분류 전체보기(56)
-
2022-11-26
상실 아닌 회귀 사실 아닌 현실
2022.11.26 -
220624
코인 과 대화 예탁금의 20퍼센트를 준다고 해서 루나코인이 돈을 끌어모았다고 한다. 부동산의 관점에서 보면 상가투자도 월세를 4퍼센트 심한 곳은 2퍼센트 시장 좋았을 때에도 6퍼센트로 잡고 거래하는데 20퍼센트라는 퍼센트 자체가 사기라고 생각했어야 한다고 나는 본다 그러나 코인러들의 주장은 코인 세계에서는 5에서 10퍼센트가 흔하기 때문에 20퍼센트도 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나의 재반박은 위의 사례를 들었듯이 10퍼센트씩이나 이자가 생기고 있으면 그것이 이미 초과이익의 상태에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하는데 그것이 일반적인 상태라고 착각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착각한 나머지 20퍼센트가 가능한 수치라고 보고 장투를 들어간 것. 코인러는 그런 아이템을 통해서 수십 수백억을 번 사람들이 있고 그..
2022.06.24 -
200623
오늘은 비가와서인지 어제 산책 2회와 근력운동 약간의 영향인지 몸도 머리도 개운하지는 못하다 오늘은 정해진 일과들을 우선 해결하고 편안하게 저녁을 맞이하자 가급적 긍정적이고 새로운 배움이 함께하기를 어제 샀던 맥캘란과 이하 세트 위스키들은 장식으로는 훌륭한 듯
2022.06.23 -
220622 어릴적 꿈
어릴때.. 유치원때? 할머니도 물어보셨고 다른 사람들도 나에게 물어보시길 커서 뭐가 되고싶냐고 하셨어 난 로봇을 만드는 과학자가 될거에요 라고 했더니 다들 좋아하셨는데 거대 로봇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나에게 못대들게 만들고 싶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말하진 못했었다 진심이었는데 천성이 등신들 밑에서는 살지 못했었어
2022.06.22 -
일기 19-02-06
19-02-06 설날 연휴 3일째 어제 추풍령 다녀와서 풀근무 퇴근하신 어머니와 선화와 대화 참 거칠고 사무친 인생을 살았으니 이제 앞으로는 지금까지 시행착오는 다시 하지 않도록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9.02.06 -
18.11.25 마지막 필리핀 출장의 마지막 주말 일요일
나는 정말 매번 필리핀에 올 때 마다 곤란하다. 이번에는 정말 정 주지 말자고 다짐하고 왔건만 또 결국 마지막 날 정을 주고 말았다. 가야에서 식사를 하고 SM에서 Tea Leaf 를 가고 Fantastic Beasts2 영화를 보고 나서 (영화표는 그 친구 Shiri가 샀다) 고조된 감정과 함께 동시에 그 친구를 출근시켜야 하는 내 감정에 충돌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그녀는 나에게 서투른 영어로 오늘은 좋은 하루였다고 했다. 나 또한 오늘은 너무도 좋은 하루였고 며칠 전 지나간 22일 생일을 기념해 늘 갖고 다니던 코스메틱 크림을 선물 해 주고 떠났다. 그녀는 나랑 찍은 사진은 대번에 핸드폰 바탕화면으로 두고 내가 찍어 준 사진은 대번에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으로 한다. 이놈의 나라는 매번 날 힘들게 한..
201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