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3인을 만난 후

2018. 7. 26. 11:42




지난 주말 평생에 또 대화 할 수 있을까 싶은 부자를 3명이나 한 번에 만났고, 내 평소의 생각을 다시 한 번 떠올렸다.

이것은 자본주의적 관점인 나의 생각

고정된 노동이익이 있는 사람이 '무엇을 더 할까?' 라는 고민을 할 때, 그 방향이 또 노동이익이라면 생각을 잘 못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노동이익은 자본이익으로 가는 첫 단계.
자본이익으로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노동이익 자체로 자본을 형성할 수 있는 것도 좋고, 자본이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공부 할 수 있는 것도 좋고, 투자된 자본이익이 발현 될 때 까지 기다릴 수 있는 것도 좋다.

꿈을 찾는 것은 좋다.
그러나 그 꿈을 꾸는 곳이 헛간인가 호텔인가는 분명한 현실의 차이다.

내가 잠시 쉬면 생활이 힘들어지는 경우, 그 직업이 나의 바람이었다 한들 과연 꿈을 찾았다고 할 수 있는가?

요즘 미디어에서는 말 한다.
너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라고.
그러나 정확하게는 아래와 같다.
'노동자 계급에서 만족하고 살 생각이라면 뭐든 좋다. 뭐든 하라.'

당신의 기회비용은 어디에 쓰고 싶은지 잘 생각해보자.
돈은 인생에 많은 것을 해결 해 주는 큰 가치다. 그리고 시간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돈보다 큰 가치다.
시간을 돈으로 환원 할 때 내가 가장 큰 효율을 낼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어디에 나를 투자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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